2006-02-23

뛰고 싶다.
운동..필요성을 마구 느끼는데 추워서 도저히 뛰러 나가지지가 않는다.
운동하려면 ipod도 고쳐야하는데..
흠..
앙..
내가 주로 운동하는 곳은 primerose hill이랑 regent park.
워낙 커서 첨엔 공원 inner circle따라 걷기만 했는데 이제 공원 중앙으로 들어가도 헤메지 않고 우리집 입구로 나올수 있다.
이제 날씨 풀리면 규칙적으로 해야겠다.
아니 해야한다. 화려한 봄날을 위해..^^

 
2006-02-23

2006년 2월 22일.
방에 히터가 고장났다. 말도 못하게 춥다.
바깥에도 말도 못하게 추워보인다. 안나갔다.
본격적으로 사진찍어서 일기쓸려고하니 날씨가 영 따라주지 않네..이것참.
넘 우중충하고 흐리고 비온다. 런던의 날씨가 그렇겠거니 하긴 하지만 난 화창한 날이 좋다.
그래서 오늘은 나의 밥상소개!

<미소된장미역죽>
(요리의 이름은 들어간 재료중에 그럴싸한 단어들을 골라 나열하면된다.^^)

미소된장미역국(1인분)-냉장고에 3일전에 먹고 남은 국이있었고...밥 (1인분)-냉장고속에 남은 0.5인분과 밥통속에서 누룽지가 되어가는 0.5인분이 있었다.
버리긴 다들 아까웠으므로 다 넣고 팔팔 끓였다. 끓이다 맛을 보니 좀 맹맹하므로 갖은 양념-간장, 소금, 참기름, 천연조미료(인공조미료면 안넣는게 낫다.)를 넣고 다시 팔팔 끓였다.

맛있다.
꿀꺽꿀꺽 한 그릇 다 먹었다.^^

엄마..이거봐..나 안 굶어..걱정 안해도 된다니까..

 
2006-02-21

춥다.

으스스스..정말 춥다.

봄은 언제 오는거지?

 
2006-02-20

나의 수제 필통!
나의 수제 노트에 이은 2번째 아이템!
지난학기에 책만든다고 재료를 이것저것 샀는데 결국은 프린트로 마무리해서 재료들이 남았다.
뭘할까 하다가 필통이 필요해서 요리 조리 꼬매고 고민하다 그냥 납작필통을 만들었다.
원래 의도는 입체 6각형의 형태였는데..
마지막에 바느질에 지쳐 옆을 그냥 저렇게 막아 버렸다..
그래도 난 아주 만족스럽다. 일단 가볍고 세상에 하나뿐이니까..^^
지퍼도 한번에 맘에드는 색으로 고르고..
실이 흰색밖에 없어서 좀 아쉽지만..
뭐 너무 색이 많은것보다 괜찮을것도 같고..

이거 반응 좋으면 나중에 이벤트해서 방문 많이 한사람한테 하나 만들어 줄까 생각중!^^
학기 다 끝나고..졸업할때쯤..^^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 놓고 나혼자 넘 좋아하는거 같다..하하
그래도 아직은 좋다..^^히히히

 
2006-02-19

서울은 지금 2006년 2월 19일.
30년전 1977년 2월 19일에 울언니가 태어났다.
언니야..생일 축하한데이.
(사진은 작년 주연이 생일에 만든건데 그냥 재활용한다..주연미안..언니야 미안..그래도 마음만 받아..^^)

10년전 울언니가 20대가 된다는게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한적도 있었건만...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것 같긴하다.
30이 되면 세상이 완전 달라진다는 사람도 있고 다 똑같다는 사람도 있던데...울언닌 30이 좀 징그러운가보다.
얼마전 프렌즈에서 레이첼 30생일파티가 나왔는데 30된다고 뭐 세상 끝나는것 처럼 난리법석이던데...
그건 국적불문하고 어딜가나 다 똑같더라구...
근데 난 나이 한살 더 먹어서 좋은 것들도 많은것 같은데..
나이들어 더 멋져지면 되는거 아니겠어? 겉모습 좀 쭈구러들면 어때...난 아줌마들 약간 주름지고 흐끗한 머리보면 편안하고 좋기만 하던데..

여러분..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
멋지게 멋지게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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